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곰팡이
- 취미
- 게임
- 짧은 글귀
- 핫플레이스
- 이태원
- 맛집
- 이마트 쌀국수
- 짧은 글
- 야간 천지연
- 글쓰기
- 돌문어라면
- 잠녀해녀촌
- 짧은 글쓰기
- 데이트
- 아이폰
- 제주도
- 최고의 품격과 가치
- 모슬포수산시장
- 개헌안
- 글
- 미나리
- 제주 조랑말
- 웰컴브래드
- 일상적 글쓰기
- 야간 제주도
- 성게보말죽
- 제주도 여행
- 한라봉 아이스크림
- 호텔 더본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7)
일상속 보물찾기
얼마전에 우연히 에브리싱이라는 어플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한참 오래전에 나와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이었지만 역시 전 뒤늦게 에브리싱 어플을 보고 신기방기함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장미의 미소라는 노래를 딱~ 불러봤습니다. 전 나름 괜찮게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가 녹음된 노래를 듣더니 피식 웃더군요!!! 그러면서 음이 전부 똑같다는 겁니다. 이게 뭔 소린가 싶어서 녹음된 노래를 들어보니...음...뭔가 긴가민가...당황스러웠습니다. 그 순간 생각했습니다. 에브리싱 어플은 공짜니까 이걸로 노래를 백번씩 불러보자~ 그래서 시작된 음치탈출 에브리싱~ 혹시 이 글을 보고계신 당신도 음치 소리를 들어봤다면 망설이지말고 ㄱㄱ~ 어플소개는 다운 받고 회원가입하면 정말 사용하기 쉬우니까 생략~ ㅋ..
요즘 저는 프리파이어란 게임에 푹 빠져있습니다 ㅋㅋ 유튜브와 각종 인터넷에서 프리파이어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저걸 어떻게 녹화를 했을까?’라는 남들보다 한참 늦은 고민을 하게 됐지요 ㅋㅋ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 뒤적여본 결과 아이폰에서도 게임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사골 우리듯이 저도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ㅋㅋ 1) 설정-> 제어센터 2) 제어센터 -> 제어 항목 사용자화 3) 제어 항목 사용자화에 들어가면 위에 이렇게 4가지가 포함된 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4)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화면기록” 항목이 보입니다. 5) 왼쪽의 녹색 +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화면기록 기능도 포함된 항목에 들어갑니다. ..
2주전쯤에 여동생에게 요런 기프티콘을 받았죠~ 아티제...이름은 몇번 들어본듯한데 아직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빵집이었습니다. 와이프한테 보여주니 맛있어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와이프에게 기프티콘을 넘겨줬습니다. 그리고 오늘 와이프가 회사 근처에서 빵을 가져왔습니다 ㅋㅋ 입에서 샤르르 녹을 것 같은 첫인상 그대로 아주 부드러운 빵이었습니다. 적당한 단맛이 제게는 좀 아쉬웠으나 굉장히 부드러웠고 딸기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아티제를 이용한다면 좀 더 달고 부드러운 빵을 먹어보고 싶더군요 ㅋㅋ
오늘은 무슨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이태원 러시아 식당 다음 코스를 짤막하게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비슷한 일상속에서 포스팅 주제를 찾아내는게 쉽지 않군요 ㅋㅋㅋ 어쨌든 러시아 식당을 나오니 배도 부르고 이태원 구경도 할겸 간식코스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몇년전에 각자 이태원을 와본 경험이 있지만 둘 다 지리는 전혀 모르는터라 티맵을 켜고 간식코스인 패션5로 향했습니다. 거리를 걸으며 이태원의 뭔가 이국적인 풍경들로 가득할거라는 기대감은 산산히 부셔졌습니다. 그러던 중 재밌을거같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라인프렌즈 캐릭터샵!! 입구 사진은 미처 못찍었지만 안에 들어가서는 신나게 사진을 찍었지요 ㅋㅋ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어마어마한 크기의 브라운이 있어서 와이..
주말에 와이프는 약속이 있어서 아침일찍 나갔지요... 혼자 늦잠을 자고 눈을 뜨니 11시... 왠지 심심하던 차에 문득 2주정도 전에 옷장안에 곰팡이가 가득 피었던 일이 떠오르더군요!! 갑자기 조립식 옷장을 분리해서 옷장뒤의 벽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큰 실수였죠 ㅋㅋㅋ 아무튼 드라이버 하나로 옷장을 분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을줄 알았는데...거의 한시간반이 걸렸습니다. 3칸으로 되있는 옷장을 분리하고 하나씩 옮겨서 보니 벽모서리쪽의 곰팡이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이었지요 저희는 전세빌라에서 살고 있고, 빌라 관리자가 따로 있어서 전화연락을 해서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20~30분 후에 관리자가 와서 상황을 보고 집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 빌라뿐 아니라..
티스토리의 첫 포스팅은 책 이야기로 하고 싶었지만... 책을 읽기가 쉽지 않군요 ㅋ 결국 식당 후기로 첫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설연휴를 맞아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는 다른 하루를 보내고 싶었던 우리 부부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고 소문이 자자한 이태원에서 연휴 첫날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태원 맛집을 폭풍검색해본 후 우리의 선택은 러시아음식점 트로이카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원역 4번출구로 나와서 옷가게를 지나다보면 요렇게 간판이 보입니다. 간판이 보이는 건물 계단을 올라가면... 요런 입구가 보입니다. 저희는 검색을 통해 돼지고기 샤실록과 쏨가 포 쿠페체스키를 고르고 갔기때문에 메뉴는 고민할 필요가 없었지요. 요게 샤실록 메뉴사진과 실물 그리고 이게 쿠페체스키 메뉴사진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