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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도 (6)
일상속 보물찾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에서 봤던 노란리본의 의미가 제가 알고 있던 의미와는 다른 것 같아서 노란리본의 기원과 의미에 대해 쓴 글입니다. 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문득 궁금했던 것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노란리본의 의미였습니다. 차량으로 제주도를 이동하면서 노란리본을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노란리본의 의미와는 다른 “아동학대 신고전화”라는 문구가 함께 있었습니다. 차량을 운전할때 노란리본 표지판을 만나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른 분이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노란리본 표지판을 보면서 노란리본의 ..
용머리해안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낀 후 저희는 저녁식사를 위해 다음코스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제주도에서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덕승식당입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들렀던 잠녀해녀촌과 덕승식당은 제가 제주도 여행을 올때마다 코스에 꼭 들어가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이 두곳은 지난 몇 년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얘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계속 돌아다니느라 슬슬 배도 고파졌던 저희는 덕승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원래 갈치조림을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을 보며 갈치구이도 한번 먹어볼까 고민이 됐습니다. 하지만 조림은 1인분이 안된다고 하시기에 갈치구이는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다음에는 갈치구이도 먹어보자고 이야기하는데 ..
유채꽃 축제를 다녀오고 조랑말을 탄 후 저희는 점심식사를 위해 다음 행산지인 문개항아리로 향했습니다. 유채꽃같은 노란 간판이 저희를 반겨주는듯 했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에 붙어있는 메뉴판이 보입니다. 그리고 개조심 경고문도 테이블에 붙어있더군요. 저희는 문개항아리라면 2개와 한라봉 아이스크림 2개를 선불로 주문했습니다. 한라봉 아이스크림은 3,000원인데 라면과 같이 주문하면 1,000원이 할인됩니다. 주문을 마치고 좀 기다리니 라면이 나왔습니다. 문개항아리라면은 사장님이 직접 잡으신 돌문어로 끓이는 라면이라고 합니다. 메뉴판에는 문어가 6,000원어치 들어있다고 하는데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예전에는 금액을 추가해서 통문어가 들어있는 라면을 팔기도 했는데 이제는..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이 계획된 2일차에는 이른아침부터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저희 부부는 어제 체크인하면서 받았던 쿠폰을 들고 호텔 더본 지하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쿠폰으로 빵과 커피를 받았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웰컴브래드 궁금했던 웰컴브래드 맛은 꽤 좋았습니다. 겉의 바삭한 식감이 빵안에 들어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잘 어울렸습니다. 빵과 커피를 들고 저희가 이동한 곳은 바로 잠녀해녀촌입니다. 잠녀해녀촌은 제가 제주도 올때마다 한 번 이상은 꼭 들리는 저만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이 곳에서 아침식사를 하면 제주도여행을 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물론 이곳의 음식도 아주 맛있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으며 저희는 성게보말죽과 전복죽을 시켰습니다. 비슷하게 생겼..
지난 주말에 저는 와이프와 함께 유채꽃 구경하러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1박2일같은 2박3일 여행이었지만 나름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제주도 도착 후 첫 코스는 제주돈갈매기라는 식당이었습니다. 공항과 가깝기도하고 제주도에서 파는 갈매기살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저희는 돈갈매기 세트 2인분을 시켰는데 메뉴사진과 똑같이 고기가 나왔습니다. 분명히 갈매기살을 맛있게 먹었지만 오겹살이나 근고기처럼 서울과는 다른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제주 번화가에서 먹어서 기분이 안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곳을 가보시려는 분이 계시면 돈갈매기 세트보다는 생갈매기살을 따로 주문해서 드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5가지 메뉴 중에 생갈매기살이 제일 맛있습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저희 부부는 오늘 액티비티한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일요일 오전에 도착하는 1박2일같은 2박3일짜리 여행이지만 일정을 꽤 타이트하게 계획했기 때문에 바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보냈습니다. 여행의 후기는 2박3일의 일정이 끝난 후에 올릴 계획이지만 제주도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깜짝 놀랄만한 것을 봐서 간단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 것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인데 치맥세트를 팔더군요!! 닭다리 과자에 맥주 두 캔(?)을 치맥세트라고해서 10,000원에 팔더군요!! 처음 보자마자 약 4년전 치맥이란 이름으로 유행했던 이런 짤이 생각났습니다. 그 다..